본문 말씀 : 왕상 7 : 1 - 12
말씀 제목 : 솔로몬 궁전 건축
 
  솔로몬은 7년이라는 세월을 통하여 성전을 건축했다.
그리고 자신의 궁전 건축을 위하여 두로에서 놋 기술자 히람을 데려다 성전에 필요한 기물들을 제작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솔로몬은 단순하게 궁전만을 건축한 것이 아니라 성전에 사용해야 할 성물들을 동시에 제작했던 것이다.
  그 세월이 자그만치 13년
  1). 성전이 세워진 구역 안에 궁전이 세워졌고
  여기에는 영적인 의미가 있다.
  2). 솔로몬은 이스라의 통치자이고
  3). 하나님의 대리자이고
  4). 왕의 거처는 하나님 성전에 부속된 건축물이고
  첫째. 성물에 관한 제작 과정
  1). 성전 외부에 사용될 기구는 놋이고
  2). 성물의 기구는 순금으로 만들었고
  3). 하나님 앞에 나가기 위해서는 정금처럼 온전해야 하고
  더욱이 본 말씀을 살펴본다면
궁전 건축과 함께 성물에 대한 제작을 시사하고 있다(7:1-51절).
  1). 궁전 건축(7:1-12절).
  2). 놋으로 만든 성전 기구(7:13-47절).
  3). 금으로 만든 성전 기구(7:48-51절).
  둘째. 성전 건축에 대한 교훈 
  1). 기독인의 삶의 생활에 교훈이고(6절).
  2). 7장에서는 솔로몬 궁전에 대한 교훈이고
  3). 13년의 기간을 통하여 건축한 궁이고
  신정통치 국가라고 하는 명실공히 만천하에 들어내게 하는 것이다.
  셋째. 성전 건축 완공
  기독인들에게 주는 교훈이다.
  1). 기독 삶의 생활은 하나님이 우선이고
  2). 육신적인 안일과 안욕을 추구하는 건축이 아니고
  3). 거룩하신 하나님 성전부터 건축하고
  넷째. 궁전 건축(12절).
  1). 성전과 같은 구역에 위치하고
  2). 성전과 같은 뜰 안에 있고
  3). 예루살렘 성전 안에 포함된 건물이고
  여기에 교훈이 있다면
기독 신앙은 영과 육의 삶의 생활이 하나로 합쳐진 그야말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나가는 것을 상징적으로 교훈으로서 기독인의 복받는 방법이자 비결이다. 일반적인 사고와 견해는 영적인 문제보다도 육신적인 문제에 더욱 심혈을 기울리면서 복을 받겠다고 야단 법석들을 피우고 있다.
  그러나
  1). 영혼의 문제부터 해결해야 하고
  2). 육신적인 문제도 해결할 수 가 있고(요삼1:2절).
  솔로몬을 보더라도
  1). 성전 건축부터 했고
  2). 궁을 건축했고
  이것이 기독인의 올바른 신앙적인 삶의 처세이다.
그런데 대 다수의 신앙인들을 본다면 성전인 교회를  건축하거나  마련하는데 있어서 육신적인 장막은 지상에다가 거처하기를 좋아하면서도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은 지하에다가 세워놓는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물론 형편 사정 때문이라고 말하겠지만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의 변명이라고 하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지.
  엄격하게 말하면 기독인의 도리가 아니지요.
기독인의 전형적인 삶의 방법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 주 목적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도 관심사를 가지고 굽어 살펴 보실 것이다.
  솔로몬을 선한 왕이라고 했다.
  1). 세상적인 측면으로 보는 것이 아니고
  2). 신앙적인 척도로 보는 것이고
  그는 하나님 영광을 먼저 생각했다.
설령 그가 자신의 장막을 하나님 성전 보다 화려하고도 멋있게 그리고 아름답고도 장엄하게 지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데 먼저 혼신을 다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이는 바로 하나님 제일주의를 교훈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성전과 궁전의 차이점.
  1). 성전 건축은 사전에 충분한 준비를 했고
  2). 솔로몬 궁전은 사전에 준비하지 않았고
  3). 백성들의 관심도도 성전 건축 때와는 달았고
  하지만
성전 건축 때와 같이 두로에서 뛰어난 기술자 히람을 데려다가 궁전에 필요한 기구들을 정성스럽게 만들도록 하였다(13-14절).
  이는 기독인의 삶의 척도를 말하는 것이다.
  1). 하나님과의 관계 성립이 우선이라고 하는 점이고
  여기에서 알아야 할 것이 있다면
인간 자신이 먼저 하나님의 거룩하신 성전으로 변화 되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단순하게 믿는 다고 하는
전제가 아니라  지금까지의 죄악 된 삶의 생활로 일관해 왔던 불순한 삶의 척도를 예수 안에서 철저하게 척결해 내는 정화작업부터 시작해야 한다.
  2). 예수 안에서 세워지는 성전이 되어야 하고
  솔로몬은 궁전을 성전이 세워진 구역 안에다가 건축했다.
기독인 역시 예수 안에서 성화 되어진 삶의 생활로서 말씀화된 삶의 지향점이 되어야 한다(마6:33절).
 
                  一. 궁전 건축의 기간(1절).
  첫째. 솔로몬 궁전 건축
  1). 13년이 걸렸고
  2). 성전 건축까지 합하면 20년이 걸렸고
  3). 성전 건축보다 더 오래 걸렸고
  둘째. 성전 건축
  1). 수년에 걸쳐서 준비했고(대상22:14, 29:1-5절).
  2). 많은 기술자와 일군이 동원되었고
  3). 빨리 건축하려고 총력을 기울렸고
  셋째. 왕궁 건축
  1). 사전에 준비가 없었고
  2). 성전 규모보다 규모가 컸고(2-8절).
  넷째. 왕궁의 규모
  1). 성전 규모에 비해 두배나 크고
  2). 백 향 목으로 지었고(2절).
  3). 창문은 마주 보도록 설치했고
  4). 왕궁  일부는 금으로 만든 방패를 보관하는 창고로 사용했고(왕상10:17절).
  다섯째. 왕궁 건축 자재(2-5절).
  1). 레바논의 나무이고(2절).
  2). 네줄로 세운 기둥위에 백향목 들보를 놓았고
  3). 백향복 판자로 덮었고
 
                  二. 낭실(6-7절).
  낭 실 에는 두 종류가 있다.
  1). 6절에서 말하는 낭실이 있고
  2). 심판하는 장소인 보좌의 낭실이 있고(7절).
  첫째. 낭실이란?
  1). 대문 양쪽에 있는 방이고
  2). 곁채 또는 행랑채라고 하고
  3). 원래는 벽이 없이 기둥으로만 된 복도 형태의 건물을 말하고
  둘째.  학자들의 견해
  1). 궁에 딸린 현관으로 보기도 하고
  2). 독립된 건물로 보기도 하고
  어째든 레바논 나무로 지어진 궁은 절반 정도가 낭실로 되어있다.
이는 재판하는 낭실 앞에 건축한 것으로 보고 있다.
  셋째. 보좌의 낭실(7절).
  1). 심판하기 위한 보좌의 낭실
  2). 온 마루를 백향목으로 덮었고
  이곳은 왕의 집무실이라고 할 수 있는 보좌의 낭실로 되어있다(10:18-20절).
  1). 왕이 업무를 처리하는 곳이고(2절).
  2). 백성들을 재판하는 곳이고(7절).
  구조상 공개할 수 있도록 오픈 되어있다.
  1). 낭실이 있고(2절).
  2). 재판장이 있고(7절).
  3). 솔로몬의 거처할 궁이 있고(8절).
  4). 바로의 딸을 위한 집이 있고(8절).
 
                 三. 솔로몬 궁전의 주요 재료(2-12절).
  1). 레바논 나무와  다듬은 돌들로 지어졌고
  2). 귀하고 다듬은 큰 돌들이고
  솔로몬 궁전의 건축 자재에 대해서는 세번이나 언급했다(9-11절.
화려하고 아름답게 지어졌다는 것은 생활이 부유하고 영화롭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하나님께서 모든 재정적인 문제를 공급해 주셨다고 하는 사실에 집중해야 한다(3:11-13절).
  첫째. 레바논 나무의 용도(2절).
  1). 레바논 나무는 솔로몬 궁전의 주요 건물을 짓는 자재였고
  2). 의식을 행하는 큰 홀이 있고
  3). 접견실이 있고
  여기에는
  1). 보좌에는 재판하는 낭실이 있고(7절).
  2). 왕이 거처하는 궁은 따로 있었고(8절).
  3). 레바논 나무 궁에는 병기고가 있고(10:16-17절).
  4). 경호원들의 거처가 있고(14:27-28절).
  둘째. 솔로몬 왕궁의 주요 건물과 용도(2-8절).
  1). 기둥과 지붕이 있고
  2). 측면에 벽이 비어 있는 거대한 낭실이 있고
  이는 레바논 나무궁과 재판하는 낭실을 연결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6절).
  1). 솔로몬이 백성들을 재판하는 낭실이 있고(7절).
  2). 금으로 입힌 상아 보좌가 있고(10:8-20절).
  재판하는 낭실 북쪽 담으로 둘러 막은 독립된 구내에 솔로몬 왕이 거처하는 궁이 있다.
그리고 북쪽 모퉁이에 왕과 결혼을 한 딸을 위한 낭실이 있다(8절). 이 모든 것들이 호화롭고도 아름답게 지어졌다.
  이것 역시 솔로몬이 자신이 풍부하다고 하는 사실을 나태내고 있다(10:23절).
그렇다고 해서 솔로몬이 자신이 육신적인 안일과 안욕만을 추구하기 위한 성전이나 궁을 건축한 것이 아니라 신정 통치 국가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국가와 민족사에 국태 민안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인 것이다.
  기독신앙이란?
  1). 하나님 영광이 우선이고
  2). 축복의 문은 열려지고
  3). 겸손한  영혼을 축복하시고
  4). 형통하게 축복해 주시고(마6:33절).
  기독인에게는
  1). 삶의 지표이고
  2). 행동 삶의 원리이고
  그렇습니다.
기독신앙은 진리인 말씀이 삶의 생활 전반에 동반되어서 생활화가 되어져 나갈 때 함꼐 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과 더불어 승리의 영광이 주어지는 것이다.
 
               四. 왕과 왕비를 위한 처소(8-12절).
  솔로몬의 궁은 왕이 거처할 궁과 함께 왕비들을 위한 처소이기도 하다.
  1). 왕의 업무 실인 보자 뒤편에 왕 자신의 거처가 있고
  2). 바로의 딸 즉 왕비의 거처가 있고
  여기에 대한여 공작의 일반이라고 했다.
이 말은 지금까지 사용했던 건축에서 사용하였던 기술과 자재로 똑 같이 지었다고 하는 말이다.
  1). 지금까지 사용했던 기술과 자재를 동원했고
  2). 다음은 귀한 돌과 백향목으로 성전 안뜰과 낭실을 동일하게 건축했고
  특별한 것은 기초석이 매우 컸다는 점이다(약36-45m).
솔로몬 궁에 속한 건물들은 모두가 성전이 있는 구역 안에 세워졌을 뿐 만 아니라 동일한 뜰로서 성전 안뜰과 낭실을 위한 것이라고 한다.
  여기에서 중요한 교훈이 있다.
  1). 왕궁보다도 성전이 우선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
  2). 번영과 승리의 비결이고
  3). 인생 삶의 여정에 교훈이고
  이 모든 것이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독신앙이란 하나님 영광에 대한 관심사로서 초점이 부여 되어야 한다. 더욱이 기독인의 삶의 생활이라면 육신적인 삶의 생활에서 분리되어 져야 한다. 다시 말하면 성전과 궁전이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듯이 기독인의 삶의 생활 역시 영적인 면과 육신적인 면이 깊은 연관성이 있다고 하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교훈이다.
  1). 성전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임재하심의 상징이고
  2). 궁전은 왕의 실제적인 통치보좌이고
  3). 선민 이스라엘의 왕은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받는 지혜의 능력을 가지고 다스려야 하고
  왜냐하면 왕이란?
  1). 하나님의 충실한 대리자이고
  2). 진리인 말씀의 순종자는 성공하고
  3). 진리인 말씀의 체제를 떠난 자는 실패하고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해서는 기도의 삶이 생활화가 되어야 한다.
무릎을 꿇고 때마다 세미한 음성을 들으면서 순종하기 위하여 말씀옵소서! 그대로 행하겠나이다. 라는 고백을 할 수 있는 순종자가 복된자이다.